인피니트 장동우 “성규, 입대 전 눈치 키워 오라더라”

입력 2019-03-04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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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 “성규, 입대 전 눈치 키워 오라더라”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지 아트홀에서는 인피니트 장동우의 첫 솔로 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장동우는 최근 알려진 의경 지원에 대해 “합격 발표는 8일에 나올 것 같다. 입대 통지가 나오게 되면 바로 가야 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장동우는 앞서 입대한 성규를 언급하면서 “따로 조언은 못 받았고 내게 군대 가면 잘할 것 같다고 해주더라. 다만 눈치를 좀 더 키워 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우의 데뷔 첫 솔로 앨범 '바이(Bye)'는 입대를 앞둔 장동우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Beside You Every moment(모든 순간 너의 옆에)'라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뉴스(NEWS)’로 4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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