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아들 재하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임주리와 재하 모자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임주리는 아들 재하의 가수 활동 시작에 관해 "아들이 노래를 하는지도 몰랐다"며 갑자기 어느 날 노래를 하겠다고 나서더니 25일 만에 앨범을 발매해 아들이 정신이 이상한 아이가 아닌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아들에 관해서는 "천재는 아니지만 약간 4차원적인 면모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