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FNC 팬시점’ 첫 주자…3월 6일 첫 공개

입력 2019-03-0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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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FNC 팬시점’ 첫 주자…3월 6일 첫 공개

밴드 엔플라잉이 'FNC 팬시점' 첫 주인공으로 함께 한다.

'FNC 팬시점'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자체 제작하는 최초의 웹 예능 채널이다.

3월 6일 첫 공개되는 ‘FNC 팬시점’은 ‘Fancy점’처럼 선물 같은 콘텐츠라는 의미를 담았다. ‘팬의 시점’에서 보는 트렌디한 콘텐츠로서 아티스트에 의존하는 개별 채널이 아닌, ‘아티스트X이슈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콘텐츠 중심의 채널이다.

'FNC 팬시점‘의 첫 콘텐츠 주인공은 ’2019 역주행 신화‘ 엔플라잉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옥탑방‘이 발매 한 달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래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은 바 있다.

이에 엔플라잉은 자축하기 위해 멤버들만의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청담동의 한 고깃집에 모인 멤버들은 야무진 고기 먹방과 함께 쌈을 싸주는 등 서로를 각별하게 챙겨주며 ‘리얼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인 ‘옥탑방’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를 비롯해 취중 진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엔플라잉을 시작으로 FNC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FNC 팬시점’은 3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에서 공개되며 F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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