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방법 공개 “먹고픈 거 다 먹어”

입력 2019-03-10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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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방법 공개 “먹고픈 거 다 먹어”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 중이다.

10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요즘 시간 잘 지키고 있지?”라고 물었다.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 며칠 안 됐잖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는다. 그런데 평소에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 6시 이후에 ‘오케스트라’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난리도 아니다. 6시 이후에 못 먹으니까 저장을 많이 해놔야 한다. 나 진짜 굶는 건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이 좋은 게 안 가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는 거다”며 “난 지금 이거 먹으면서 하나씩 음식 맛을 기억해둘 거야.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할 거야”라며 뷔페 음식을 만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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