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통신’ 최호 “한동안 금요일만 일 들어와…스케줄 늘어 감사”

입력 2019-03-11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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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로트 코리아]에서 창간 기념으로 진행된 트로트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가수 ‘최호’가 초대되었다.

크고작은 가요제에서 수차례 입상을하며 실력을 인정을 받았던 ‘최호’지만 앨범 데뷔와는 다소 인연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중 2014년 11월 창간된 [월간 트로트 코리아]를 통해 오디션에 합격하여 고대하던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가수의 꿈을 안고 고향 전남 여수에서 상경한 가수‘최호’는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밤에는 노래연습 낮에는 직장 생활을 이어가며 기회를 보다 최근 데뷔후 바빠지며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가수가 노래따라 간다고 “한동안은 월화수목토일은 놀고 금요일만 일이 있는 희한한 상황이 되어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라며 스케줄이 있는것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의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좋은곡을 하나더 받아 팬들에게 좀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싶다는 가수 ‘최호’의 인터뷰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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