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여풍(女風)을 이끈 주역들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출격한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시상식 출연 아티스트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수 청하를 비롯해 걸그룹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까지 대세 여자 아티스트 네 팀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을 확정지었다.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연달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 ‘파워청순’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 ‘뿜뿜’, ‘BAAM’, ‘I’m So Hot’ 등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모모랜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차세대 걸크러시돌로 떠오르고 있는 (여자)아이들까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등 발표하는 라인업마다 K-POP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까지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하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MLD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