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유리 “난 섹시 콘셉트”…귀여움 vs 섹시 논쟁 종지부

입력 2019-04-01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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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조유리 “난 섹시 콘셉트”…귀여움 vs 섹시 논쟁 종지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스스로 섹시 콘셉트에 욕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7시 Mnet에서는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의 컴백쇼 ‘HEART TO <HEART*IZ>’ 가 방송됐다.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새 미니 앨범 HEART*IZ를 발매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막간 영상을 통해 여신 복장을 한 채 만찬을 즐겼다. 이런 가운데 이번 컴백에 대한 소감 등을 전했다.

이후 조유리는 “스스로어떤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것 같으냐”는 질문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나는 섹시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의 귀여움 vs 섹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

이후 이채연은 같은 팀 멤버 민주에 대해 “민주는 목소리에 섹시함이 있다”고 칭찬하는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의 목소리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만든 곡. 아이즈원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고, 후렴 부분에서는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비올레타’ 외에도 ‘해바라기’, ‘하이라이트(Highlight)’,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에어플레인(Airplane)’, ‘하늘 위로’, ‘고양이가 되고 싶어’, ‘기분 좋은 안녕’이 담겨져 있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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