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결혼 취소해주세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다가 4일 만에 혼인무효신청서를 법원에 냈다고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변호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술에 취했고, 에리카가 결혼 제안을 했을 때 케이지는 충동적으로 반응했다는 것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네 번째 결혼은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날 듯. 참고로 세 번째 결혼상대는 한국인 앨리스 킴이었다. 거 케이지 형,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신세계 버전)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