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박지은 드라마서 재회하나…“tvN 하반기 편성” [공식입장]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재회할까.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빈과 손예진이 tvN에서 하반기 방송되는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PD가 연출하는 새 드라마가 하반기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을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범죄 영화 ‘협상’에서 협상가와 인질범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멜로에서 재회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한 두 사람은 미국 목격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미국에서 만난 건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였다”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멜로의 신’ 현빈과 손예진이 로맨틱코미디에 강한 박지은 작가와 손잡고 인생작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재회할까.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빈과 손예진이 tvN에서 하반기 방송되는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정효 PD가 연출하는 새 드라마가 하반기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을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멜로의 신’ 현빈과 손예진이 로맨틱코미디에 강한 박지은 작가와 손잡고 인생작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