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민현이 쏘아올린 달콤 신호탄, 뉴이스트의 새 출발 ‘Universe’

입력 2019-04-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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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신곡] 민현이 쏘아올린 달콤 신호탄, 뉴이스트의 새 출발 ‘Universe’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오늘(3일) 저녁 6시 싱글 'Universe (별의 언어)'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향후 발매될 뉴이스트 완전체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미니 4집 'Q is.'(2016)부터 시작된 ‘기사 3부작’의 마무리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앞선 앨범들과의 유기성을 나타내는 'Universe(별의 언어)'는 뉴이스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새 시작을 암시한다.

'Universe(별의 언어)'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장르 곡으로 포근한 기타 리프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민현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곡을 빈틈 없이 채운다.


특히 민현은 'Universe (별의 언어)' 작사에도 적극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보다 당신의 행복을 빌어준다’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부다페스트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노래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과 헝가리의 이국적인 풍경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약 2년 만에 원그룹인 뉴이스트로 복귀한 민현의 새 싱글은 오늘(3일) 저녁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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