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VAV, ‘독보적 섹시함’ 여심 홀릭… 완벽 칼군무

입력 2019-04-1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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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AV가 옴므파탈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각기 다른 화이트 슈트로 무대에 오른 VAV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VAV는 빈틈없는 안무 구성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으며, 독보적인 섹시함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홀린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컴백한 VAV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모던한 팝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New Retro Pop)이다.

VAV는 이번 앨범을 통해 치명적이고 도발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멤버들의 첫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까지 자랑하며 업계 안팎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AV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5월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7개 도시를 잇는 두 번째 미국투어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브이에이브이 2019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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