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출시

입력 2019-04-12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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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가 새로 출시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XGOLF가 새로 출시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信)멤버스는 전화 한 통으로 골프부킹은 물론 그동안 골프장에서 지불해야 했던 그린피와 카트피, 식음료비까지 결제가 가능한 상품으로서 실제 골프장 방문 시 캐디피만 지불하면 된다. XGOLF의 17년의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이 진행돼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서비스를 제공한다.

신(信)멤버스는 예치금 2000만원과 4000만원, 두 가지 상품으로 구분된다. 예약일로부터 1년 동안 국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개의 골프장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월 횟수 제한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또한 단순한 부킹에만 국한하지 않고 적립한 예치금으로 골프공, 클럽 등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특화된 상품이다.

XGOLF 조윤혁 상무는 “기업 골프 부킹의 가장 우선순위로 꼽히는 안정성과 확장성 편의성을 바탕으로 만든 상품으로 골퍼들에게 만족감과 자부심, 신뢰까지 보장해줄 수 있도록 XGOLF의 이름을 걸고 믿음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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