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출신 아오이소라의 출산 생중계 소식에 아시아가 들썩였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아오이소라, 쌍둥이 출산 생중계 예정'이라는 글이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의 한 인터넷 방송에서 3주년 특집으로 아오이 소라의 출산 현장을 아시아에 동시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거짓 정보로 드러났다.
앞서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산을 앞두고 'AbemaTV'에서 다큐멘터리 제안을 받았다. 현재 (임신한 나를) 기록 중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최근 인터넷상에는 '아오이소라, 쌍둥이 출산 생중계 예정'이라는 글이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의 한 인터넷 방송에서 3주년 특집으로 아오이 소라의 출산 현장을 아시아에 동시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거짓 정보로 드러났다.
앞서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출산을 앞두고 'AbemaTV'에서 다큐멘터리 제안을 받았다. 현재 (임신한 나를) 기록 중이다"고 밝혔다.
인터넷 방송 매체에서 그의 임신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지 언론에서 "전직 AV배우가 출산 장면을 고스란히 생중계한다"고 자극적인 타이틀을 내걸면서 오해가 불거졌다.
결국 아오이 소라는 이날 "출산을 생중계할리 없지 않느냐. 산모로서의 나의 3개월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그램 이미지에는 '아오이소라 출산 당일 동시 생중계'라고 쓰여 있다. 그의 출산일에 맞춰 3개월간의 기록을 생중계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오는 4월 30일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이다.
결국 아오이 소라는 이날 "출산을 생중계할리 없지 않느냐. 산모로서의 나의 3개월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그램 이미지에는 '아오이소라 출산 당일 동시 생중계'라고 쓰여 있다. 그의 출산일에 맞춰 3개월간의 기록을 생중계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오는 4월 30일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