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휴식기를 갖는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한별이 어제(21일)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종료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빅뱅 출신 승리와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자 드라마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며 오는 27일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