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우, 영화↔드라마 오가며 신스틸러 활약

입력 2019-04-25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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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우, 영화↔드라마 오가며 신스틸러 활약

신스틸러 배우 이성우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성우는 2002년 극단에 입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피고인’, ‘푸른 바다의 전설’,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마’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템’에서 선과 악의 반전 있는 형사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성우는 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에서 활약하며 드라마와 다른 강렬한 모습을 연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연 못지않게 주목을 받은 이성우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성우는 6월 방영예정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영화 ‘뜨거운피’에도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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