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청아가 ‘모두의 주방’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2일 이청아가 Olive ‘모두의 주방’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만능여신’ 이청아가 모두를 위한 따뜻한 커피를 드립니다.” 라고 적힌 배너 옆에서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커피차는 ‘모두의 주방’ 그동안 프로그램을 위해 힘써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청아가 직접 선물했다. 쌀쌀했던 날씨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한 커피차인 만큼 현장 스태프들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고, 커피차 앞에 다같이 모여 이청아에게 감사 인사 영상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는 ‘모두의 주방’에서 꼼꼼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식구들과 게스트들을 챙겨 ‘모두의 친절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매회 센스 있는 멘트로 편안한 재미와 소소한 힐링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킹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