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박수아 “장르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 도전하고 싶다” [화보]

입력 2019-05-25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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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아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고 있는 을지로 일대에서 촬영한 bnt 화보의 B컷을 공개해 화제다.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화보 촬영에 임한 박수아는 을지로의 힙한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져 다양한 콘셉트의 트렌디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수아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은 물론, 스트리트 감성을 한껏 살린 패셔너블한 면모와 그간 보지 못했던 몽환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수아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끝낸 이후 최근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전했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 전혜빈이 연기한 ‘오해영’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은 박수아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팔방미인같이 다채로운 색을 지닌 보석 같은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박수아는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는 다양한 이미지를 구사하고 싶다는 포부로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수아는 5월 17일 이후 매주 금요일 밤 10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JTBC 최초 앱드라마 ‘김슬기천재’의 송관지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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