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 생명에는 지장 없어

입력 2019-05-2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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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이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YTN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 구조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 지속적인 악플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하라는 지난 25일에는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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