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뮤지 “윤소희,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도전…용감해”

입력 2019-05-2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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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뮤지 “윤소희,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도전…용감해”

‘스릴킹’ 뮤지가 윤소희의 용기에 감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skyTV에서는 skydrama 예능프로그램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출연진 배우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윤소희는 ‘스릴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막내라 걱정이 많았다. 누가될까 걱정했다.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잘 챙겨주셨다. 정말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체험을 하고 나서, 한국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재밌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는 윤소희의 용기에 대해 칭찬의 말을 전했다. 뮤지는 “내가 굉장히 겁쟁이다. 그래서 미리 말씀을 드렸다. 제작진 분들께서 정 못하겠으면 말을 해달라고 했다. 예능적 요소를 맡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소희 씨가 모든 걸 용감하게 하더라.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했다. 그래서 막내 동생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하는데, 근데 내가 빼기가 너무 민망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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