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진영 언니 일침, 홍선영 “사진 보정? 어플도 안 썼다”

입력 2019-05-2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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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일침, 홍선영 “사진 보정? 어플도 안 썼다”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일부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 조금 빠진 사진을 보고 자꾸 보정이라고 하는데, 이 사진은 민낯에 마스크도 벗었다. 어플(어플리케이션, 앱)도 안 쓰고, ‘폰카’(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거다. 각도를 위로 해서 찍은 것도 아니다. 예쁘지 않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사진 보정 의혹에 일침을 날렸다.

이어 “유행하는 스냅쳇 베이비. 나는 사진과 별차이가 없다. 남들은 귀엽던데 난 왜이래. (난) 어디 나라 사람인가”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현재 동생 홍진영과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자매’로 출연, 특유의 먹성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그의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 다음은 홍진영 언니 일침 전문

제 살 조금 빠진 사진보고 자꾸 포샵이라고하시는데. 이사진은 쌩얼에 마스크도 벗었구요.
어플안쓰고 폰카로 찍은거에요. 위에서도 찍은거 아니에요. 예쁘진않지만 예쁘게봐주세요. 그리고 유행하는 스냅쳇베이비. 나는사진이랑 별차이없음. 남들은귀엽던데난왜이래 어디나라사람인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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