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 장기용 때문에 당황 “어리면 땡큐지”

입력 2019-06-06 2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검블유’ 임수정, 장기용 때문에 당황 “어리면 땡큐지”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임수정이 장기용 때문에 당황해했다.

6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2회에서 배타미(임수정)와 박모건(장기용)은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다.

배타미가 "너 몇살이니?"라고 묻자 박모건은 "미성년자는 아니야?"라고 답했다. "왜 말을 놓니?"라고 말하는 배타미에게 박모건은 "그때 놓기로 했는데? 기억안나? 그 사이에 유명해졌던데"라고 해 배타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배타미는 급하게 자리를 떠 카페로 갔고 "'몇 살이니?'라고 왜 물었을까. 어리면 땡큐지"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