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집 공개를 위한 15분가량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공개된 김나영의 집 곳곳에는 그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했다. 유행보다는 실속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나영은 거실을 공개하며 “바닥은 타일로 깔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타일이 괜찮을까 싶었지만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나영은 유리벽돌로 꾸민 거실창을 공개하면서 “우리 집이 1층이다 보니 뷰도 별로고 밖에서 우리 집을 쳐다보는 것이 싫었는데 그 때 유리벽돌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