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여름 시원한 면요리 특선

입력 2019-06-12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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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여름철 별미인 ‘시원한 면 요리’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식당 타이판는 중국식 해물 냉면을 여름 특선 메뉴로 내놓았다. 화교인 조내성 셰프가 선보이는 중국식 해물 냉면은 시금치 면과 완도산 전복을 비롯해 해삼 새우 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산물, 닭고기와 다시마, 무 등을 장시간 끓인 육수를 맛볼 수 있다.

일식당 겐지는 산마 낫또 소바와 냉메밀을 준비했다. 메밀 면에 위장 건강에 좋은 낫또와 갈은 산마즙 등을 얹고 쯔유를 곁들여 먹으면 향긋한 메밀향과 다양한 식감이 일품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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