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선발대회…眞 김나영·善 엄성현 박하나·美 김현지 배순민 김유진

입력 2019-06-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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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진환 기자 kwangshin@donga.com

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선발대회가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조우종과 2016 미스그린코리아 미 이예나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권순창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중 부산·울산·경남조직위원장,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심신, 걸그룹 젤리걸·핑크블링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총 2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 진에는 김나영이 선발됐고, 선 엄성현 박하나, 미 김현지 배순민 김유진 등이 각각 영광을 차지했다.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정책을 재조명하고 실천하며 신세대를 주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홍보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로, 입상자는 월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위쪽 사진은 참가자들이 축하 무대를 통해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아래쪽 사진은 미스그린코리아 진 김나영(오른쪽 두 번째)과 김현중 위원장(맨 오른쪽)의 기념 촬영 장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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