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사생에 경고…소름 돋는 낙서 공개

입력 2019-06-2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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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사생에 경고…소름 돋는 낙서 공개

신화 김동완이 사생에 경고했다.

김동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을 찾아온 사생의 낙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우편물에는 “집 찾느라 개고생했네. 아는 사람이다!” “찾았다! 김동산 바보~♡”라고 낙서가 새겨져 있었다.

김동완은 “재밌으라고 해놓으신 거라면 재미없게 해드릴게요. 얼굴이 아주 잘 찍혀 있으시네요”라고 말했다. 사진 공개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뜻. 팬들은 “강경하게 법적대응 갑시다” “저런 사람들은 절대 팬이 아니다” “제발 선처 없이 처벌해 달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동완은 2015년에도 한 사생의 사진을 공개하며 경고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이 폭로한 사생에 대한 팬들의 인신공격이 거세지자 “우발적으로 사진을 올린 건 내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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