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현무, 신입사원 시절 흑역사와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9-06-2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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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이수근이 찰떡 콩트를 선보였다.

29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방송인 전현무와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방송과 관련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전현무는 형님들 중 유독 절친한 이수근을 공격하며 퍼부으며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와 이수근은 즉석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한 편의 콩트를 완성시켜 찰떡같은 호흡을 뽐내기도 했다. 강지영 아나운서 역시 신입사원 시절 겪었던 흑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자진 폭로로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상민은 뜻 밖의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바로 최근 서장훈과 ‘아는 형님’ 녹화 대기실을 따로 쓰기 시작하면서 살이 쪘다는 것. 다른 형님들은 “그동안 서장훈 때문에 입맛이 없었던 것 아니냐”라며 짓궂은 몰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의외의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상민이 살이 찌기 시작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현무-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JTBC ‘아는 형님’은 6월 2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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