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소연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는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교내 최고의 ‘문제적 학생들’이라고 불리우지만 알고 보면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아이들, 그리고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이들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주인공 연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무리의 홍일점이자, 자타공인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는 류설 역을 연기한다. 류설은 어릴 때부터 튀는 외모로 주목받는게 익숙한, 관심의 중심에 서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 미모만큼이나 질투심이 남다르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졌다. 김소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와 유니크한 매력으로 류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등 트렌디한 작품들로 이른바 ‘예비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지난해 웹드라마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 에서 박주현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이목을 끌었던 김소연은 유니크하고 입체적인 외모, 독보적인 분위기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예다. 이미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7월 말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