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빌스택스 측이 배우 박환희 변호인의 입장에 대해 또 다른 입장을 밝혔다.
빌스택스 측은 1일 오전 박환희 측 박훈 변호사가 SNS에 게재한 입장문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는 글, 사실과 다른 게 너무나도 많아 일일이 반박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무엇보다 이혼에 대한 귀책사유를 스스로 밝힌 만큼, 당당하다면 여론몰이가 아닌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환희의 변호인 박훈 변호사는 1일 오전 SNS에 “박환희는 이번 기회에 아들에 대한 양육권자 지정 변경 신청도 고려하면서 면접 교섭권이 더 이상 침해당할 수 없음을 명백하게 하고자 할 것입니다”라며 “박환희측은 이후 신동열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신동열이 고소한 것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습니다”라고 입장 전문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