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에 출연한 김소영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 홀에서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 박상혁 CP, 황다원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서울메이트 시즌3’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소영은 임신 6개월 차임에도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한 것에 대해 “새 생명을 기다리는 중에 이런 제안을 받았다. 힘들면 쉬어가면서 하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움직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영은 “아이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내가 봐도 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움직이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