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렌즈관리용액 브랜드 리뉴(renu) 신제품 ‘리뉴 어드밴스’를 국내 출시했다. 세정력과 촉촉함이 더욱 강화된 제품이다. 2중 세척 시스템이 렌즈에 부착된 이물질을 세척해 주고 단백질이 렌즈에 부착되는 것을 막아준다. 포뮬레이션된 세 가지 소독 성분의 상호 작용이 눈에 유해한 미생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살균한다. 이중 수분 쿠션의 습윤 작용이 20시간 동안 촉촉하게 렌즈 표면을 유지시켜 준다. 리뉴 어드밴스는 전국 안경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