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칼군무 대신 개성 강조, 여친만의 스웨그 봐달라”

입력 2019-07-01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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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칼군무 대신 개성 강조, 여친만의 스웨그 봐달라”

그룹 여자친구가 칼군무 대신 개성을 강조했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비는 이날 “예전에는 칼군무였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인 스웨그를 보여준다. 여자친구만의 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고릴라 춤(가제)과 제기차기 춤, 컴퍼스 춤을 포인트 안무로 소개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노래로 뭄바톤 리듬을 중심으로 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새 앨범은 오늘(1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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