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류준열이 전하는 인제 소식은 7월 2일부터 지상파 3사와 IPTV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인제군 홍보 광고는 기존의 공공기관이나 타 지자체에서 해왔던 공익형 광고에서 벗어나 일반 상업광고와 같은 형태로 ‘인제가 서울에서 가깝다’, ‘즐길 거리가 많다’는 주제로 시작됐다.
인제군은 44번 국도(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와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먼저 TV광고를 통해 인제군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또 류준열은 올해 5월 화마가 덮친 인제군의 활성화를 위해 광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촬영으로 인제에 처음 가봤는데 서울에서 생각 보다 가까웠고 공기가 너무 좋고 자연이 아름다워서 촬영을 행복하게 했다. 사계절 친구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인제에 가셔서 청량한 여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JTBC ‘트레블러’를 마치고 올해 8월 개봉되는 영화 ‘봉오동 전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