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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1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삼시세끼’ 여자편이 아닌 산촌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첫 녹화 일정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편성은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시세끼’ 산촌편이자 여자편 멤버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으로 확정됐으며 추가 고정 멤버는 없다고 보도했다. 게스트 합류는 논의 중이며 15일 첫 녹화를 진행, ‘강식당2’ 후속으로 8월 방송 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tvN에서는 첫 녹화와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삼시세끼’는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 편, 고창 편, 바다목장 편까지 매 시리즈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