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

입력 2019-07-0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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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예지는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사진과 함께 제이지스타와 함께 하게 된 소감 글을 공개했다.

예지는 “제이지스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와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예지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예지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 자신의 매력이 담긴 솔로곡과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랩과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는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제이지스타는 ‘CREATIVE, CHALLENGE, PASSION, DREAM’(크리에이티브, 챌린지, 패션, 드림)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이와 관련된 콘텐츠 사업과 공연, MD 사업 등을 하는 기업이다. 예지 외에도 이장우와 하유비,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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