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으로 추억 속으로…’, 쁘띠프랑스 ‘메르시 리틀 프린스 페스티벌’

입력 2019-07-04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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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메르시 리틀 프린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인 행사로는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쁘띠프랑스가 함께 초청한 프랑스 마임이스트 ‘비니’(Vinicius Carvalho)의 프랑스 전통마임 초청공연이 열린다.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쁘띠프랑스 이벤트홀에서 하루 3회 진행한다.

축제 기간 중 매주 주말 어린왕자와 친구들을 만나보는 어린왕자 VR 체험 ‘The Little Prince’가 무료로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야외무대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떼아뜨르별 극장의 피노키오 인형극, 오르골하우스의 오르골시연 등 다양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쁘띠프랑스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를 테마로 프랑스 르와르강 뚜르 지역의 전원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하며 조성한 테마파크다. 생텍쥐페리기념관을 개관하고, 전체 구성을 ‘어린왕자’ 에피소드로 테마화해 프랑스 생텍쥐페리재단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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