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김예론 “8년만 복귀 떨려, 언니 김새론 ‘잘하라’고 응원”

입력 2019-07-04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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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2’ 김예론 “8년만 복귀 떨려, 언니 김새론 ‘잘하라’고 응원”

배우 김예론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김예론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D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서 “8년 만에 작품을 하게 돼 나도 솔직히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언니 오빠들이 활기차고 분위기가 좋아서 현장에 적응할 때 어렵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예론은 언니 김새론에 대한 언급에 “언니는 ‘잘하라’고 하더라. 연기 연습을 할 때 같이 대사를 맞춰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샛별 정민규 신세휘 김예론 김철민 라운 구슬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5일(금) 밤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밤 9시 선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12일(금) 오후 7시 릴리즈되며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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