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2’ 민경훈, 3000만대 고가 시계로 폭발한 순수美

입력 2019-07-04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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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2’ 민경훈, 3000만대 고가 시계로 폭발한 순수美

민경훈이 고가 시계를 만나 순수한 매력을 어필한다.

4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R사를 비롯해 C사 등 고급 브랜드 제품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민경훈은 시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이날의 리액션 부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경훈은 출시된 지 오래된 시계임에도 오히려 가격이 뛰었다는 정보나 다이아몬드가 박혀 3000만 원이 넘어간다는 등 새로운 세계를 만나면서 감탄사를 연발, 순박한 미소를 보이는 등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인생 시계’를 만나게 된다. 이를 본 MC들은 “민경훈에게 지적인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하는 등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그 제품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한다.

무더위를 박살낼 ‘간편 쿨템’을 접했을 때에도 놀란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 다채로운 리액션을 유감없이 펼치며 보는 이들의 흥을 돋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방송은 4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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