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옥택연, 누리꾼이 보낸 협박 메일 공개

입력 2019-07-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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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동아닷컴DB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악성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에 대해 경고했다. 옥택연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보낸 메일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욕설과 함께 “나는 오빠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안다”는 등 협박성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이달 3일까지 받은 메시지여서 더욱 충격을 준다. 이에 옥택연은 “아마도 같은 사람이 나뿐만 아니라 2PM 멤버들에게 이 짓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나는 이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며 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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