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27kg 감량→환골탈태…82kg→55kg “낯설지만, 너무 행복+감격”
가수 다나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다이어트로 무려 27kg을 감량하고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것.
다나는 지난해 11월 라이프타임 채널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활동 당시보다 30kg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다나는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 놓았다.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약속했던 30kg 감량을 눈앞에 두고 다나를 위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