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 후이, 키노, 우석이 ‘조선생존기’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OST Part.4 ‘외쳐’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OST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 후이, 키노, 우석 4인이 가창자로 참여해 파워풀한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생존기’ OST Part.4 ‘외쳐’는 일렉기타 사운드로 음악 전체를 힘 있게 이끌어가는 곡으로 여기에 펜타곤의 톡톡 튀는 강렬한 보이스와 랩이 만나 임팩트를 선사한다. 더욱이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의 화음은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매력을 배가시켜 리스너들의 귀를 확실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운명은 내가 만들어’라는 가삿말은 역경을 이겨내고 고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을 표현한 것으로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외쳐’의 가창자로 나선 아이돌 그룹 펜타곤은 지난 2016년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으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자제 제작돌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다. 이에 ‘조선생존기’ OST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펜타곤이 OST 가창자로 참여한 TV CHOSUN ‘조선생존기’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펜타곤은 7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