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라남도 화순에서 제 10회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2019 전국학교 및 실업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군산대학교의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군산대 부산외대를 꺾고 14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뒤 마지막 선수 황현정이 감독 및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화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