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재환 ‘1루에서 홈까지는 힘들어’

입력 2019-07-09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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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3루 두산 오재일의 2타점 좌전 2루타 때 득점한 1루주자 김재환이 가뿐 숨을 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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