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50만 원대의 월 할부금(LT 기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순수 전기차인 볼트 EV는 가솔린 중형차(말리부 2.0터보)와 비교해 일평균 100km 주행 시 월 30만 원 수준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장거리 운전 고객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이자와 선수금이 모두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36개월 무이자 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과거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나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