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김용지, 김현주 배신…서강준, 칼 공격 피했다

입력 2019-07-14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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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김용지, 김현주 배신…서강준, 칼 공격 피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 서강준이 한석규가 준 조끼 덕분에 공격을 막아냈다.

14일 '왓쳐' 4회에선 장기매매 사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기공여자 이효정(김용지)은 한태주 변호사(김현주)를 배신, 비리검사 이동윤(채동현)에게 한태주 변호사의 계략을 폭로했다. 이동윤 검사를 잡으려고 경찰과 손잡고 함정을 파놓았다는 것.

같은 시각, 장기매매 브로커 김실장(박성일)을 찾아간 김영군(서강준). 한태주 변호사가 김실장의 전화를 받지 않자 김실장은 김영군을 공격하려고 했다.

비리 검사 이동윤은 검사들에게 "형사들 껴있단다. 지금 체포해"라고 지시, 김실장 사업장을 기습했다.

아수라장인 와중에 김영군은 김실장 부하와 몸싸움을 했다. 그러던 중 부하는 김영군의 복부를 칼로 찔렀다. 그러나 앞서 도치광(한석규)가 준 조끼를 옷 안에 입은 덕에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김영군은 "아픈 것은 똑같네"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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