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연기자 파트 정리설 또 제기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9-07-15 11: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P 연기자 파트 정리설 또 제기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JYP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파트 정리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15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 내 JYP 액터스가 결국 부문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배우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완전히 결정된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파트 사업 정리설은 앞서 지난 2일에도 한 차례 불거졌다. 당시에도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는 보도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PM,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명실상부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뿐 아니라 윤박, 신예은, 김동희, 장희령, 박시은, 신은수 등 연기자 라이징 스타들도 소속돼 있다.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 발굴에 힘써온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에도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