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축가의 신세계 개척…가슴춤 시연

입력 2019-07-1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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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축가를 부른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의 출연 배우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성은 안영미를 보고 무당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무속인 같다는 것은 아니고 광기가 있는 것 같다. 축가를 부른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동료 개그우먼 허안나 결혼식에서 스페이스A의 ‘주홍글씨’를 부르는 안영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허안나의 어머니 앞에서 가슴춤을 추며 광기 어린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현장에서는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아랫도리 춤을 췄다”고 이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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