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차은우에게 특급 강의 들어”…‘슈퍼히어러’ 팔랑귀 웃음

입력 2019-07-22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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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차은우에게 특급 강의 들어”…‘슈퍼히어러’ 팔랑귀 웃음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같은 소속사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에게 강의를 들었다.

지난 21일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릅 위키미키 최유정은 “승리할 자신이 있느냐"는 MC 장성규 질문에 “듣는 귀가 좋지 않다”며 “같은 회사인 차은우 선배가 활약하고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노력하기 위해 (차은우에게) 특급 강의를 듣고 왔다”고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그러나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히어러'들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말 한마디에 팔랑귀처럼 의견을 바꿔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슈퍼히어러'에서 히어러들은 장윤정의 남다른 추리 능력에도 비연예인 5번 출연자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해 미션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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