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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 황윤성(울림엔터테인먼트)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윤성은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손편지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감 없는 모습,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은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저도 힘낼 수 있었습니다. ‘국프’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멋진 무대로 보답해 드리고 싶어서 매 경연마다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윤성은 “이번에 센터로서 무대를 보여드려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잘 어울렸을까요? 좋은 무대로 됐다면 저는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자주 못 뵈어서 너무 슬프고 아쉽지만 프로듀스X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 곧 우리 울림 친구들과 금방 돌아올 테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쁘띠 황윤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프로듀서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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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황윤성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저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윤성입니다. 최종회 생방송 잘 보셨나요?
지난 4개월간의 프로듀스X101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감 없는 모습,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은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저도 힘낼 수 있었습니다. 국프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멋진 무대로 보답해 드리고 싶어서 매 경연마다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센터로서 무대를 보여드려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잘 어울렸을까요? 좋은 무대로 됐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이제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자주 못 뵈어서 너무 슬프고 아쉽지만 프로듀스X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 곧 우리 울림 친구들과 금방 돌아올 테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더 멋있고 보답해드릴 수 있는 쁘띠 황윤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프로듀서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