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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오로라, 새봄, 루(리더),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로하, 가가)는 지난 21일 MBC 표준FM ‘이윤석, 신아영의 좋은 주말’(이하 좋은 주말)에 완전체로 출연한 데 이어 20일 멤버 새봄과 채빈이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도 출연하는 등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다양한 라디오 출연을 통해 진솔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처는 ‘좋은 주말’에 출연해 퀸의 '돈트 스톱 미 나우(Don't Stop Me Now)', ‘꿈꿨어(Dream About U)’,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까지 총 3곡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두 MC의 질문에 막힘 하나 없는 정석적인 대답으로 “정답지 같은 거 적어왔냐. 정답봇처럼 잘 말했다” “대답을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특히 ‘방귀돌’과 얽힌 해프닝의 실체를 비롯해 숙소 생활, 새 앨범 수록곡 ‘행운을 빌어요 (I Wish)’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처럼 네이처는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활발히 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네이처는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리더 루를 제외한 7인조로 새 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내가 좀 예뻐'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