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선샤인’ 정은지 “여행 후 영어 자신감↑, 일단 질러야 해”

입력 2019-07-23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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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시드니선샤인’ 정은지 “여행 후 영어 자신감↑, 일단 질러야 해”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호주 여행을 통해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다.

22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선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은지는 영어 구사력과 스카이다이빙을 여행의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우선 스카이 다이빙을 추천한다. 호주라면 스카이 다이빙을 여러 번 해도 느낌이 매번 다를 것 같더라”며 “또 여행은 도전이지 않나. 나의 경우는 오히려 다녀 와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스태프들과 함께 다닌다고 해도 내가 영어로 지르지 않으면 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은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이다. 오늘(23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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